인사말
사단법인 코드는
'커먼즈'의 가치를 믿습니다.
커먼즈(Commons)는 이 모든 것의 원리이며 코드(C.O.D.E.)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개방(Openness), 다양성(Diversity), 참여(Engagement)의 힘으로
커먼즈(Commons)를 실현하여 열린 사회와 디지털 혁신을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오픈 데이터와 디지털 전환으로 사회 각 분야의 혁신과 커먼즈 리더십 확산
오픈 데이터의 확산과 활용을 위한 정책적, 법적, 문화적, 기술적 지원
디지털 전환에 의한 사회혁신의 성취
커먼즈 리더십에 의한 개방, 다양성, 참여의 확대
사단법인 코드의 메인 프로젝트입니다. 오픈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기획·진행합니다. 커먼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 정책적 담론의 확산을 위한 미디어를 운영합니다. 정기적으로 커먼즈 랩 컨퍼런스(CLC)를 개최합니다.
www.commonslab.cc코드가 추구하는 커먼즈의 이해와 커뮤니티 멤버들의 교류를 위한 정기적인 모임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맥주 한잔과 함께 열띤 토론을 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이벤트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창작자가 창작물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지키면서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안내합니다. CCL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 소개하며 저작권 개혁을 위한 논의도 진행합니다.
ccl.cckorea.org오픈데이터를 위한 다수당사자포럼인 ODF(Open Data Forum), 국제적인 열린정부 민관협력 프로젝트인 OGP(Open Government Partnership), CC의 글로벌 조직인 CCGN(Creative Commons Global Network) 등 국내외 네트워크에 주도적으로 참여합니다.
2005년 자원활동가들의 커뮤니티로 출발한 CC Korea는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CC(Creative Commons)과 MOU를 맺고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작물의 자유이용 라이선스인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의 한국어 버전을 런칭하여 다음,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 뿐만 아니라 학술, 예술,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CCL을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밖에 살롱, 컨퍼런스, 워크숍 등의 이벤트를 통해 창작물 공유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시키는 활동을 하면서 국내외 네트워크를 만들어 갔습니다.
2009년 CC Korea 커뮤니티는 사단법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로 법적인 실체를 갖추었습니다. 사무국이 구성되어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좀 더 체계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활동 영역도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시민의 참여를 실현하는 코드나무(CODENAMU), 공유경제와 공유도시 등 공유의 연결을 통한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공유허브(ShareHub) 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16년, 사단법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는 사단법인 코드(C.O.D.E.)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난 10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된 환경에서 커먼즈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지난 10년의 활동을 관통해 온 커먼즈(Commons), 개방(Openness), 다양성(Diversity), 참여(Engagement)를 의미하는 코드(C.O.D.E.)는 오픈데이터와 디지털전환을 통한 사회 각 분야의 혁신과 커먼즈 리더십의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